내 사랑 아프리카 8 하나님의 타이밍 케냐의 치안 상태는 별로 좋치가 않다. 그래서 외국인이 걸어 다닌다거나, 밤에 다니는 일은 상당히 위험하다. 다운타운은 낮에 혼자 걸어 다녀도 80% 이상 강도를 당하거나 소매치기를 당한다. 밤에는 더욱 위험 한 것이 차를 타고 다녀도 총을 가지고 강도짓을 하기에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니면 잘 돌아다니지 않는다. 그래서 케냐에 사는 한인들이나 […]
죽음으로 이룬 무로이의 소원 나이로비에는 세계 3대 슬럼가 중 하나인 키베라 슬럼이 있다. 이곳에는 약100만명이 수도도 없고, 화장실도 수백명이 나눠 써야하고, 조그만 양철집에 온가족이 사는, 위생상태도 안좋고 위험한 곳이다. 나이로비 근처에 이렇게 3-4개의 슬럼가가 있다. 판가니신학교 근처에 마다레 슬럼가가 있다. 이곳은 약30만명 정도가 모여 산다. 이곳에 루오족인 완야마전도사와 함께 전도를 하다가 슬럼가 입구에 교회를 개척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