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의도, 좋지 않은 결과 마다레 슬럼에 교회를 개척하고 보니 동네에 노는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작은 양철집에 온가족이 함께 1-2 침대에 돌아가면서 자고, 화장실과 수도 등의 기본 시설이 너무 부족한…아니 쓰레기장에 그렇게 가난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현지인 동역자 완야마 전도사와 함께 교회에 유치원을 만들었다. 2명의 선생님을 구하고 시작했다. 그런 유치원이 한달 사이에 30여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