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1994년 여름 소말리아와 케냐의 봉사단 일정을 마치고 돌아 오기 전날 선교사님의 배려로 17명의 팀이 암보셀리로 사파리를 가게 되었다. 3.5톤 트럭 뒤에 장의자 2개를 놓고 팀들이 그 곳에 타고 신나게 동물 구경을 가게 되었다. 탄자니아의 킬로만자로 산을 가까이 보면서 얼룩말, 타조, 코끼리, 하마, 표범 등등의 동물들을 신나게 구경 하였다. 그런데 누군가 옆에서 […]